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 연합회(회장 박종철)에서는 7월 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한. 중 FTA 중단 전국 농어민 결의대회 참석을 하여 FTA 체결로 인한 농업, 농촌의 피해와 농촌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며 예천군 연합회에서는 83명의 회원들이 버스 2대를 이용하여 아침 8시 30분 출발하였다. 참석한 회원들은 대책 없는 협상 체결로 인하여 가장 피해를 보게 되는 농업, 농촌의 미래가 걱정스럽다며 할 수 없이 추진해야 된다면 충분한 이해와 설득이 필요하며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하였다.
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