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넣기 위해 “ 2012 찾아가는 문화순회공연”을 열어 지역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선진농협 (조합장 조찬진)은 조합원과 농민등 5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타 수타 수타타” (광대놀음 떼이루 학회) 공연이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신명하는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선진농협의 찾아가는 문화 순회공연은 농산어촌등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문화순회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외에서 주관하며 농협중앙회.
농식품부에서 협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도시지역과는 달리 문화적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의 농민들에게
문화 공연의 자리를 마련하여, 여유의 시간을 갖고 농사일로 피로한 심신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농민들을 위로하고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다.
조찬진 조합장은 “ 우리지역 조합원들이 좀더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농촌지역 문화공연을 늘려 나갈 것 “ 이라며 ‘문화순회공연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사일로 바쁜중에도 심심의 여유를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