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금년에 처음 개최된 야구대회에는 예천이글스팀 등 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야구연합회(회장 전의준)이 주관하여 이틀간 열전을 벌였다.
특히, 예천은 야구의 불모지로 사회인 야구의 활성화가 절실한 상황에서 예천농협에서는 직원들의 상호 화합과 야구를 통한 자기개발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설하였으며 지난해는 전국농협 야구대회 처녀 출전하여 3위를 차지하는 등 평소 업무를 마치고 방과 후 및 휴일을 이용하며 혼연일체가 되어 연습을 꾸준히 한 결과라 볼 수 있다.
한편, 예천농협에서도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동아리에 적극지원하고 있으며 예천농협에는 축구, 탁구, 등산 동아리가 있으며 여직원들의 구성된 경안 아리 봉사동아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노인 회관을 찾아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대회기간 중 이달호 조합장은 예천농협의 경기 시 마다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하여 대회관계자 및 응원단 선수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