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올해 나이 50세인 남세종 농협 황옥현 팀장의 남모르는 효행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옥현 팀장은 농협에 방문하는 고령 조합원들께 틈틈히 자비를 들여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신장병으로 투석중인 홀어머니를 15년 째 봉양하며 간병까지 도맡아 효행을 실천하는
직원으로 알려 지면서 세종특별자치시장의 효행상 표창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효행을 실천하는
우수직원이다. 뿐만 아니라 2천 4백억원의 상호금융 예금을 유치하여 조합원의 재산을 관리하는
수신팀장의 역할을 맡아 조합원의 재산 증식에도 기여한 직원으로 충남지역본부가 자체 선정한
2014년도 상호금융 수신 명장으로 등극하는 영예도 안았다.
